괜찮아, 너라서
괜찮아, 너라서
종이에 아크릴 (2024)
36 x 51 cm
저는 잘 살고 싶었습니다. 그러나 '잘 산다는 것'이 무엇인가를 묻기 시작했을 때, 그 해답은 거창한 미래에 있지 않았습니다. 오히려, 오늘의 하루가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을 시간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였고 오늘이 중요했습니다.
저에게는 오늘을 다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. 그림의 제목처럼 '너'이기에 내가 기꺼이 우산이 된 부모의 모습입니다. 제가 모든 걸 희생하면서도 지켜내고 싶은 것이 저의 아이이고 저의 가족이니까요.